이강현의 좌충우돌 팀장 일기
2024년 1월 29일 월요일 날씨 : 아주 맑음 오늘도 어김없이 경찰서로 출근하며 내 하루가 시작되었다. 수사
하고, 보고서 쓰고, 또 수사 하고
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이지만, 한 가지 달라진 점 이 있다. 재벌 진이수가.. 내가 맡고 있는 이 팀!! 강력1팀
에 낙하산 형사로 들어온 것.. 이 녀석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 거린다..
며칠 전, 수사를 하다가 사람을 때리려는 그 녀석을 보고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 한 게 시작이었다. 애꿎은 민간인을 때리는 건 줄 알았는데
알고 보니 그 녀석한테 맞은 피해자가 우리가 두 달 동안 찾던 살인범이란다.. 아니나 다를까 서장님한테 된통 혼나고 정말 말도 안 되는 기자회견
까지 했다. 진이수가 뭐..? 비밀경찰..? 공조수사..? 내 형사 인생 중
가장 황당하고 다사다난 한 순간이었던 것 같다. 재벌 도련님이 설마 출근을 할까 싶었는데..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
어찌나 기가 막히던지.. 심지어 놀리는 건지 뭔지 능청스럽게 악수를 청하는데.. 너~~~무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왔다. 그래도
우리 팀 으로 들어왔으니 팀장 인 내가 잘 아우르고 해야지.. 나 이강현은 할 수 있다!!!
어쩌면 이 녀석.. 꽤 쓸만할 지도?! 앞으로의 내 좌충우돌 팀장 생활 이 궁금한 친구들은
매주 금, 토 밤 10시 SBS <재벌X형사> 본방사수 부탁해!!!! 우리 포순이
도 본방사수하는지 안 하는지 지켜본대- 본방사수, 명령에 따르겠습니다